은행나무는 가로수로서 심심찮게 볼 수 있죠. 가을이 되면 은행에서 열매가 열리는데, 바닥에는 으깨진 은행 열매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은행열매는 암나무에게서만 열리는데요. 은행열매를 까면 냄새도 고약합니다. 가끔 가로수길에 으깨진 은행열매에서 고약한 냄새 때문에 걷기조차 힘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고약한 냄새에 비해서는 은행 열매는 여러가지의효능들이 있습니다. 허나 부작용도 있습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죠.
은행 열매 부작용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은행열매가 아무리 좋은 효능들이 있어요고 해서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하루에 먹는 은행열매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성인의 경우 하루에 8~10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보다 적게 먹는 것이 좋겠죠. 은행열매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복통을 동반한 설사 및 구토를 할 수 있다고 해야 합니다. 이 부위에만 주의하시면 다른 부작용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은행 열매 효능
자~ 이제 은행 열매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은행열매는 일단 고혈압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약을 대치할 정도의 치료 효과는 아니지만 요즘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 고혈압을 어느정도 예방해야 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정도일 분이죠. 혈압을 조절하는 것인데 유용하며 혈압약과 동시에 먹으면 된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천식을 치료하는 것인데도 은행열매 효능이 탁월합니다. 천식이나 기관지염을 앓게 되면 겨울철이 정말 싫죠.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고 감기도 잘 낫지 않으며, 잦은 기침으로 목도 어마어마하게 아픕니다. 은행 열매를 미리 구해서 말린것을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기관지염이나 천식이 심할때 하루에 적당량 꺼내 구워 먹는 것이 좋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인데도 은행 열매 효능이 있어요. 은행열매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을 수도 있으며, 이들 영양소는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도록 합니다. 유해산소는 우리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게 해야 하는 요소죠. 이것을 제거하여 주므로 세포도 건강해질 수 있게 유지될 수 있어요. 성인병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예방 능력도 탁월하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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