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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특징을 들자면 우선 독이 없으며 혈압을 조절하는데 탁월해 저혈압이나 고혈압의 정상수치 조절에 용이합니다. 뽕나무는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이다고 하는군요. 뽕나무는 부위별로 여러가지 효능이 다르다고 하도록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단은 뽕나무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뽕나무 가지는 배뇨작용, 소화작용, 기침, 풍증, 각기에 효과가 있다. 입안이 자주 마르는 구강건조증에는 잎이 돋지 않은 뽕나무 가지를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뽕나무를 보면 하얗게 이끼가 끼어 있는데요. 이를 상화라고 하도록 합니다. 피를 토하고, 코피가 자주 나는 등의 출혈이 있으신 분들은 이 상화를 긁어 말렸다가 사용한 상태라면 좋다는 것이다고 하도록 합니다.
뽕나무의 뿌리나 껍질은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자주 숨이 차어야 되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이런 증상들의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고 합니다.
산뽕나무는 자목이라고도 하며 독이 없고 성질이 따뜻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뽕나무 우려낸 물은 소화불량과 변비에도 특효가 있기도 하며 학질, 귀먹은 것을 낫게 하도록 한다고 해야 합니다.
뽕잎 혹은 상엽이라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달인 것을 마시면 풍으로 생긴 통증 완화와 대소장의 기능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가을과 여름에 난 두갈래로 나뉘어지게 되는 잎을 사용합니다.
오디로 알려진 상심은 오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성질이 차고 단맛이 나며 정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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