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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피부의 흰반점이 있는 백납 치료에 좋은 만병초 효능

by 달빛미소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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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는 천상초, 만년초, 풍엽, 등 여러 이름이 있는데 천상초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붙인 이름이고 나서 만년초는 만년 동안 산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만병초는 이름과 동시에 만병을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만병초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자.

 

만병초는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저혈압, 생리불순, 불임증, 두통, 무좀, 비만증, 간경화, 축농증, 신부전증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 또한 중추신경을 억제시켜 통증을 멎게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수렴, 발한, 항균, 강심작용이 있어서 이질, 사지마비, 신경통, 관절염 등을 치료해주는 만병초효능이 있습니다.

불감증, 간경화 ,당뇨병

 

만병초 잎,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나서 잎은 가을이나 겨울에 채취해서 차로 달여 마시고 뿌리는 술을 담궈 마신다. 민성초 잎을 달인차를 오래 마셔주면 정신이 맑고 피가 깨끗해지고 정력에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은 불감증을 치료하는 것인데 도움을 준다. 습관성이 없어서 오래 먹어도 되고 간경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엽 등에도 만병초효능이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독에 중독되므로 조심해야 된다.

 

피부 흰 반점

 

만병초의 잎은 백납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백납은 피부에 흰반점이 생겨서 번지는 병으로 치료가 어렵고 치료가 되도 완치까지 2~3년이 걸려 준다고 한다. 백납인 환부에 0.3밀리미터 깊이로 침을 빽빽히 찌르고 만병초 달인 물을 면봉 같은 것이라서 적셔서 하루 3~4번 발라주어 매우 빨리 낫으면 일주일, 심한 사람은 2~3개월 이면 치유가 될 수 있을 만병초효능이 있어요.

 

무좀, 습진, 건선

 

만병초의 잎은 균을 죽여주기 때문에 무좀이나 습진, 건선과 같은 피부병 치료에 쓰인다. 만병초를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게 되거나 발라주어 효과가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병초 달인 물로 진딧물이나 농작물 해충을 없애주는 자연 농약으로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만병초효능은 진통 작용이 강해 말기암의 환자 통증을 없애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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