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맛있게 즐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맥주의 종류에 그러므로 약간만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치대로라면 가장 맥주가 맛있는 온도는 여름의 경우 4~8도, 겨울은 8~12, 봄과 가을은 6~12도 정도라고 하도록 합니다. 미지근하면 쓴맛과 거품이 많으며, 너무 차면 거품도 잘 생기지도 않고 맛이 잘 느껴지지 않도록 한다고 해야 합니다.

맥주에 꼭 맞는 안주는?

 

맥주의 안주로는 짭잘하고 기름기가 있는 땅콩, 소시지, 햄, 치즈, 샐러드, 과일이 있다. 하지만 단맛이 너무 많이 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럭셔리한스러운 안주를 원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각에 맞춰진 두부찜, 생선전 등의 튀김 요리도 좋은 것이다고 하도록 합니다.

 

맥주 맛있게 마시기

 

맥주를 마시는 이유는 맥주를 마시면 짜릿하다면서 시원한 맛을 느끼기 위함인데요. 맥주를 마실때 홀짝거리게 하고 마시기보다는 목으로 그 맛을 느껴야 해야 됩니다. 거품이 있는 컵을 들어 거품을 헤치며 꿀꺽꿀꺽 마시고 빈컵에는 거품만 남게 하는 것이 전통적인 맥주 마시는 방법이라고 해야 합니다.

 

맥주 거품도 맛이 있어요?

 

맥주의 거품은 맥주의 탄산가스를 막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맥주의 산화를 방지해야 하는 작용도 하죠. 맥주병의 뚜껑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맥주를 거품이 나지 않도록 따르기도 하게 되는데, 사실은 거품이 어느정도 생기게 따르는 것이 좋아요.

컵을 그냥 들고 맥주를 따르게 되면 거품이 너무 많아지는데요. 처음에는 잔을 기울여서 받다가 반쯤 채웠을때 천천히 컵을 즉시 세우게 되면 적당히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