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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 및 입덧 줄이는데 도움되는 방법들

by 달빛미소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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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하게 되는 입덧. 입덧이 심하면 음식도 확실히 먹지 못해 고역이기도 하죠. 음식 냄새만 맡아도 입덧을 지독하게 해야 하는 분이 있는가한 이유라면 입덧을 거의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입덧이 시작될 수 있다는 시기와 입덧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덧이 시작될 수 있는 시기

 

입덧은 임신부의 80%가량이 경험할 정도로 가장 많은 현상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마지막 월경을 끝으로 4~7주후에 시작해지게 되지만, 경우에 그러므로는 그보다 며칠 더 빨리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더 늦게 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입덧이 끝나는 시기는 입덧을 시작하고 난 후 4~8주동안 하다가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래가면 16주 이상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 줄이는 방법

 

1.공복 해결

 

임산부들이 아침에 주로 입덧을 하는 것은 공복 때문이기도 해야 합니다. 먹는 것이 힘들다 할지라도 아침에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덧 중에도 그나마 무리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골라 약간씩 나눠 먹는 것이 좋아요.

 

2.신 음식과 찬 음식

 

찬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덧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 음식은 비교적 냄새가 적기 때문에 민감한 임산부들이라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어요. 신맛 역시 강한 신맛이 입덧을 줄여줍니다. 익힌 곡식, 살코기 등 자기 입맛에 맞는 많은 경우의음식들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입덧이 덜해지는 음식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레몬수

 

입덧 증상이 심해지면 헛구역질, 구토로도 이어져 버린데요. 구토가 계속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하도록 합니다. 이때는 그냥 물도 먹기 힘든데요. 레몬수를 먹게 되면 수분도 보충하고 입덧도 완화시켜줍니다. 물 1L에 레몬 반개를 썰어 넣고나서 우려낸후에 시원하도록 먹으면 좋다.

 

4.스트레스 해소

 

임신을 해지게 되면 여성들은 호르몬의 변화와 몸의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게 됩니다. 이 스트레스를 그대로 두게 되면 입덧도 심해지게 되고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신선한 바람을 쐬면서 자주 산책해야 되거나 요가, 스트레칭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보는 것이라도 입덧을 줄이는 방법인 것입니다.

 

5.영양제, 입덧완화제

 

입덧이 너무 심하고, 다른 방법이 통하지 않을때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영양제나, 입덧 완화 주사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주사는 보통 일주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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