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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상식

집에서 키우는 화초에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 방법

by 달빛미소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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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뿌리가 연결된 부위가 썩었다.

 

혹시 물을 너무 자주 준건 아니라가요? 뿌리가 썩었는지 확인 해 보시고, 만약 뿌리가 썩었다면 화초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줄기 아래쪽만 썩은 상태라면 흙을 갈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면 다시 뿌리가 나 살아날 수 있어요.

 

-잎이 누렇게 변했다.

 

위쪽에 있는 잎이 누렇게 변하였다는 것은 일광을 너무 많이 받았어야 되거나 아래쪽 뿌리가 자랄 공간이 부족하거나 비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하고 일광량 조절을 하면 거의 회복이 됩니다.

 

-잎이 시들고 아래로 처진다

 

실내온도가 높어야 하거나 햇빛이 강하거나 습도가 너무 높을 경우 잎이 시들기도 하도록 합니다. 줄기가 살아 있다면 일광량과 습도 조절만으로 다시 살릴 수 있다.

-화분을 옮기다 가지가 부러져 버렸다.

 

물리적으로 부러지는 것은 관리만 잘 해줘도 다시 살아나지만, 영양의 부족으로 부러진 가지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식물 줄기 아랫부분이 얼었다.

 

저온에 방치해 얼어 버린 가지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따뜻한 물을 부어도 역시 해결이 안됩니다. 식물이 얼지않도록 미리 예방을 해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화분에 생긴 곰팡이.

 

흙속에는 수분이 많이 있다면 산소가 확실하게 흡수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때는 화초를 파 내고, 새 흙을 넣어서 위쪽, 아래쪽 흙을 잘 섞어 다시 심어 줍니다.

 

-잎이 미끈거린다.

 

고온 건조 상태에서는 진딧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잎과 줄기의 아랫쪽에 작은 벌레들이 많을 것이다면 진디가 생긴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뿌리게 되면진딧물들이 그 우유를 먹고 죽게 됩니다. 이럴때 잎을 한번 씻어 주면 됩니다.

 

-잎이 떨어져 버린다.

 

잎이 시들지도 않았는데 떨어져 버린 것은 물이 부족한 경우와 화분이 가득차 뿌리가 확실히 성장을 하지 못하고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영양분이 잎으로 가지 못해 생겨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줄기가 누렇게 시들었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 영양분을 확실하게 흡수하지 못한 이유라면 뿌리는 시들게 됩니다.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잎이 건조하고 거칠거칠하다.

 

잎의 녹색이 옅어져 버린 증상이 나타나면 벌레 의한 것으로 구제약을 뿌린 후에 잎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잎이 바삭해지게 말랐다.

 

물과 일광량 조절의 문제로 적당한 일광량과 동시에 배수구로 물이 충분히 빠질 정도로 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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