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매운맛을 담당하는 고추 효능

고추도 한국에서는 가장 많이 찾게 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도록 합니다.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우리 몸에 많은 경우의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뛰어난 고추 효능은 바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고추에는 비타민A,C도 많아 삼복에 고추를 먹는 풍습도 있다고 하도록 합니다.

고추 효능은 민간요법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 입맛이 없을때는 고추잎과 생강을 넣은뒤 달인 물을 마시고, 설사가 심할때는 고추뿌리를 달여 식전에 먹거나, 심한 감기에는 흰 파뿌리와 생강을 찧어 고추기름을 한숟갈 넣어주고 끓여 마신다고 합니다.

 

고추 효능은 캡사이신 성분으로 인한 신진대사 기능이 있기도 하며, 열량 소비를 증가시켜 체지방과 당을 연소시켜주고, 뇌를 자극해 엔돌핀 분비를 촉진이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해줍니다.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땀이 배출되고, 비타민A,C가 풍부해 저항력을 높인 후에 눈을 밝게 해주는 고추 효능이 있다.

 

위 점막의 보호,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체지방 분해 효과, 위액 분비의 촉진으로 인한 단백질 소화 촉진 등의 고추 효능이 있습니다.

 

고추 삭히는 방법은 고추 25~30개를 깨끗해지게 씻어 고추 끝부분을 포크로 구멍을 내고 소금물 붓는데 이때 소금물의 농도는 물과 소금의 비율이 10:1이 되게 하도록 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고추를 돌로 눌러 2주 정도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