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형 다리
다리는 가늘지만 알통이 많은 다리인 것입니다. 체중은 적게 나가지만 알통이 생긴 경우로 알통을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의 알통의 예방에는 콜라병으로 문질러 주는 것으로써도 도움이 됩니다. 계단에 서서 발끝만 걸친 상태로 발뒤꿈치를 아래로 내려 30초 가량 유지하였다고 10초 쉬고 다시 반복하는 것으로 최소 3번 정도만 해도 종아리 근육의 전체에 스트레칭을 해주므로 도움을 줍니다.
-코끼리형 다리
알통이 많으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이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종아리 근육이 저절로 생긴 것으로 체중을 감량하게 되는 것이 급선무인 것입니다. 하지만 체중을 빼버린다고 해서 바로 다리가 날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좋아합니다.
다리를 몸 앞으로 쭉 뻗어 무릎을 펴 준 상태가 되면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에 걸쳐 상체만 구부리는데, 가슴이 다리에 닿을 정도로 구부려줍니다. 구부릴때는 왼팔을 잡아 줍니다.
구부린 후에 난 뒤에 10초 정도 멈췄다가 자세를 당장하고 다시 한번 숙인 다음에 10초 있어요가 일어나는 것을 10번 반복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합니다. 2개월 가량 하고 나면 다리의 균형이 잡힙니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면서도 이런 유형인 경우 지방은 없지만 근육살과 알통이 많은 경우로 다리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다리 운동은 오히려 근육을 더더욱 발달시켜 다리를 더 굵게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유형의 다리에 좋은 운동은 수영이나 한방 전통 체조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X자형 다리
종아리 안쪽 근육인 비복근이 발달한 경우로 무릎 안쪽에 있는 근육이 발달하여 X 자형 다리가 됩니다. 걸음걸이가 불량해도 역시 X자형 다리가 됩니다.
다리의 알통이 무릎 안쪽끼리 닿아 있기 때문에 안쪽 근육에 계속해서 힘이 가해져 비복근은 계속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다리 교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집에서 간단해지게 할 수 있는 체조는, 먼저 발바닥을 서로 붙여 앉은 상태에서 발을 몸 안방향으로 끌어 당깁니다. X자형 다리는 이때 무릎이 뜨게 되는데 손으로 무릎을 지긋이 눌러줍니다. 안쪽 비복근이 편해지며 바깥쪽 비복근에 힘에 가해해 질 것입니다. 하루 100회 실시합니다.
-O자형 다리
종아리 바깥쪽이 발달한 것으로 걸음걸이가 불량하게 되거나 골반의 이상이 있을때 이런 형태의 다리가 생깁니다. 역시 자세 교정이 우선시되어야 해야 됩니다.
집에서 간단하도록 할 수 있는 체조는 무릎을 편 상태로 않습니다. 양발을 조금만 벌려 엉덩이가 땅에 닿게 해야 합니다. 발 모양은 편하도록 해야 합니다. O자형 다리의 경우 처음에는 불편하고 오래 앉아 있기 힘들지만 꾸준하게 하면 확실히 된 자세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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