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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상식

밥 보관, 양파 껍질, 생활의 지혜 몇가지

by 달빛미소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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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밥 보관

 

우리는 매일 밥을 먹죠. 먹다보면 가끔 입맛이 없어 밥을 남기거나, 밥이 애매하게 남는 종류가 있다. 이때는 남은 밥들을 모아 1회 분량이 되도록 랩이나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주고 얼려둡니다. 나중에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때 정종을 살짝 뿌려주면 밥맛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양파 껍질 벗기

 

양파 껍질을 벗기면서 눈이 매워 고생한 경험이 많을겁니다. 양파를 벗기게 되면 아릴프로피온이라고 하는 휘발성 물질이 나오는데 이는 최루물질의 하나로 눈을 맵게 하고 눈물이 나게 해야 합니다.

이 물질은 물에 잘 녹는 이유로 물속에서 양파를 까면 눈도 맵지 않습니다. 양파를 차게 해서 썰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해야 합니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를 할때 식재료를 다 사용하는것은 아니죠. 조금씩 남을때가 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의 경우 절단면을 그대로 놔두게 되면 모양이나 색이 변하기도 하는 것인데요. 이때는 절단면에 식초를 묻혀 랩으로 싸주면 맛이 변해야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치즈는 약간만만 시간이 지나도 금세 딱딱해지게 굳어 버립니다.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살짝 묻혀 렙에 싸고 전자렌지로 몇초 가열한 경우라면 금세 부드러워지고 맛도 예전처럼 좋아진다고 하도록 합니다.

치즈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라면 가운데 부분을 먼저 먹고, 남은 부분은 절단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다면 오랜기간 치즈의 맛과 형태를 유지하며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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