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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는 복분자가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해주고, 요강을 엎어뜨릴 만큼 오줌 줄기를 강해지게 해 줬었다고 해야 합니다. 이를 보면 신장의 기를 강하도록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 효능은 피부를 곱게 하며 과로와 몸이 허약해져 생겨나는 빈뇨와 신경쇠약의 개선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게 되는 것은 복분자의 가장 큰 효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는 이 말고도도 여러가지 효능들이 있는데요. 기운을 돋구어 몸을 가볍게 하고, 눈을 밝게 하도록 합니다. 간을 보호하고, 복분자를 먹게 되면 흰머리카락이 사라진다고 해야 합니다. 무릎과 허리에 좋은 작용을 하고 기억력 감퇴를 막는 등의 복분자 효능이 있어요.
복분자 먹는 방법은 복분자 원액을 즙처럼 해 먹어야 하거나 복분자차로 먹는 방법으로도 복분자 효능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복분자, 구기자, 토사자를 같은 양을 넣은뒤 엿처럼 끈적거릴만큼 불오 고아 술이나 물에 타 마시는 방법이 있다.
복분자, 산수유, 오미자, 맥문동, 산약치자 등과 같이 넣어 차로 먹게 보는 것이라도 좋다.
복분자는 몇가지 이름이 있는데요. 열매가 딸기처럼 열리도록 한다 해서 나무딸기라고도 하며, 곰빨, 복분자 딸기, 참딸 등의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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