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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각막염

by 달빛미소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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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페사 바이러스성 각막염을 원인별로 구분하자면 단순포진성과 대상포진성으로 나뉘어해 질 것입니다. 각 각막염에 의한 증세가 조금은 다르다고 하니 어떤 차이가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포진성 각막염

 

단순포진성 각막염의 경우 발생하게 되는 눈이 한쪽인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안에서 4~6% 정도가 발병하는 것인데요. 초기에 나타나는 주요한 증상을 살펴보자면, 눈에 자극감을 느끼어야 되거나 눈물흘림, 눈부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위치가 각막의 중심쪽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는데 시력장애를 동반하기도 해야 합니다.

단순포진성 각막염의 초기에는 각막의 자각 정도가 저하되면서 통증을 느끼는것이 둔해지기도 하여 증세가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오인될 수 있다는 경우도 있어 그냥 지니치기 쉽다고 합니다.

 

각마궤양의 모양은 나뭇가지 모양으로 퍼져 나가는데도 점모양의 각막 궤양이 점점 퍼지며 선모양이 되면서 가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각막 궤양이 심할때는 각막의 천공에 이를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재발률도 상당히 높은 각막염에 해당됩니다.

 

대상포진성 각막염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각막지각의 저하로 미세한 혼탁이 시작되지만 증세가 심해질수록 원판형으로 발생하기에 이릅니다. 각막 중심부에서는 부종도 발생하기도 하며 주름이 생기며 부종도 파열되어 궤양이 발생하도록 되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반흔이 영구적으로 남기도 하도록 합니다. 포도막염은 증상이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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